“2군에서만 야구할래” 쓴소리, 퓨처스 다승왕 이 악물었다

[스포티비뉴스=고척, 최민우 기자] “이제는 정말 잘해야죠.”이종민(23)은 성남고를 졸업하고 2020년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했다. 높은 지명 순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종민은 키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프로에